네이버 부스트캠프 8기 챌린지 회고

회고록

qjatjs123123 2025. 2. 9. 23:51

안녕하세요! 😊

챌린지 과정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수료하게 되었네요!!!

더 잊어버리기 전에 챌린지 과정에 대해 회고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전 직장에서 약 1년간 유지보수 업무를 맡으며 경험을 쌓았지만,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 결국,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퇴사 후 6개월 동안 코딩 테스트와 Spring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그러던 중, 네이버 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스트캠프를 알게 되었다. 혼자 공부하는 데에는 한계를 느꼈고, 동료들과 협업하며 성장하고 싶었다.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실무에 가까운 환경에서 배우고 경험을 쌓고 싶었기에, 반드시 합격해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실력을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꾸준히 코딩 테스트 공부했던 탓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

내가 정말 성장하고 있는지, 잘하고 있는지 항상 의문점이 있었는데...

이렇게 합격하고 나서 보이지 않지만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많은 것을 학습할 수 있었다.

입과 전까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었지만, 챌린지를 통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다.

각종 CS 미션을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해야 했고, 익숙하지 않은 언어에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겪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면서, 점점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ES6 문법에 대해 적극 사용해보고 이해해볼 수 있었다.

더 나아가, 피어 세션을 통해 서로 코드 리뷰를 하면서 더 나은 코드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다.

이렇게 서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 나의 성장을 이끌어주었다.

열심히 했지만 맴버쉽에 탈락했다.

후회하거나 더 잘할 걸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다.

최선을 다했고 나의 성장 속도대로 4주간 성장했다. 하지만 맴버십이 원하는 레벨에는 도달하지 못했던 것 같다.

여기서 배운 점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계속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상 회고 마치겠습니다.